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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 책은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평소 운동과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즐겨 보거나 직접 활동하고 있다면 그 속에 숨은 진실들을 알아볼 수 있어요.

스포츠를 잘하고 싶거나 진지하게 배워보려고 고민하고 있다면 진지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직접 하는 스포츠에서 높은 단계를 달성하거나 지도자과정을 고민하고 있다면 더 없이 도움 될 거예요.


'운동, 그거 그냥 뛰면 되는 거 아니야?', '유산소는 운동이 아니야!', '운동은 장비 빨 이지', '그게(특정 운동) 운동이냐?'

이런 생각들을 갖고 계신다면 읽지 않으셔도 돼요.

여러분께도, 제게도 전혀 도움 되지 않을 겁니다.


아주 단순하게는 운동을 잘하는 법과 내가 잘 안됐던 이유를 알 수 있어요. 또, 평소 불편했던 신체 부위가 있거나 주변에 몸이 좋지 않은 지인이 있다면 그 원인과 간단한 개선 방법을 알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몸을 더 잘 쓰는 방법과 요령에 대해서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설명해줄 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 저자소개

1998년 여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운동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태권도 선수를 시작으로 친구들과 축구부터 농구 아마추서 시 대표까지. 공과 관련된 운동은 거의 대부분 해왔습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체대입시 학원을 통해 상명대학교 스포츠산업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그렇게 ‘트레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웃기게도 인체관련 전공의 기초인 ‘해부학’을 전공수업으로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뉴만의 근육뼈대계통의 기능해부학 및 운동학’ 이라는 책을 최초로 읽으며 그렇게 해부학 독학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트레이너로 일하며 매 달 120 여개의 레슨을 소화하면서 주말, 휴일 반납하고 독학하고 세미나들을 들으며 성장해왔습니다.

독학을 하다보니 교육과정에 따른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통찰이 생겼고, 그 노하우와 짜릿한 경험을 동료, 후배 강사들에게 전달해 휴일과 주말을 온전히 내것으로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주)더에이랩 을 창업하고 교육 강사로서의 커리어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영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지금도 공부하며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석사 과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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